여행

금선사 템플스테이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및 1박 2일 체험 후기

tothflv 2023. 10. 1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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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선사 템플스테이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및 1박 2일 체험 후기



 

 

 

 

 

서울에서 템플스테이 가능한 절을 찾아보니 금선사에서 체험해볼 수 있어서 다녀왔어요.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및 후기 알려드릴께요! 주말 1박 2일 체험형 프로그램은 최소 한달 전에는 예약을 해야 돼요. 전 한달 전에 했는데도 간신히 하루 남은 날로 예약했어요. 3일전에 안내 문자가 오고 개인이 지참해야 될 물품 및 규칙사항 등을 안내해줍니다. 문자는 예약자에게만 발송되기 때문에 같이 참여하는 일행분이 있다면 공유해주시면 돼요. 

 

 

 

 

 

경복궁역 3번출구로 나와서 5분정도 직진하면 버스정류장이 보입니당 ㅎㅎ

 

 

 

 

 

 

 

전 7212버스를 타고 갔어요. ㅎㅎ

 

 

 

 

 

 

 

이북오도청에서 하차하면 되고 버스로 35~40분 정도 걸렸어요.

 

 

 

 

 

 

 

버스정류장 근처에 금선사로 가는 방향이 표지판에 안내되어 있어서 표지판 따라가면 돼요.

 

 

 

 

 

 

 

 

언덕길이 많아용 ㅎㅎ

 

 

 

 

 

 

 

 

헷갈릴만한 곳마다 표지판이 있어서 좋아요 ㅎㅎ

 

 

 

 

 

 

 

조금 걸었는데 등산 느낌 물씬 나네요 ㅎㅎ

 

 

 

 

 

 

 

여기 입구 통과하시면 돼요!

 

 

 

 

 

 

 

근처에 무거운 짐이나 캐리어 운반할 수 있는 기계가 있어요. 관련해서 문자왔던 번호로 연락하면 상세히 알려주세요. ㅎㅎ

 

 

 

 

 

 

 

은근 경사가 높더라구요.. 무거운 짐 들고 갔으면 못 올라갔을 거에요..

 

 

 

 

 

 

 

여기서 좀 헷갈려서 전화로 여쭤보니 금선사(일주문) 쪽으로 올라오면 된다고 하셨어용 ㅎㅎ

 

 

 

 

 

 

 

가기전에 앉아서 물멍하기 좋은 장소가 보이길래 조금 쉬다가 갔어용!ㅎㅎ

 

 

 

 

 

 

 

금선사 표지판 따라서 쭉쭉 올라갑니당 ㅎㅎ

 

 

 

 

 

 

 

드디어 다 왔어요!! 입구가 너무 예쁘고 차분한 분위기였어요. 전 사진도 찍고 쉬면서 올라와서 좀 오래걸렸는데 보통 걸음으로 버스정류장에서 15분이면 금선사에 도착할 수 있어요!

 

 

 

 

 

 

 

제가 묵을 방이에요. ㅎㅎ 방안에서 보는 풍경이 진짜 좋더라구요. 힐링 그 자체..ㅠㅠ

 

 

 

 

 

 

 

방 내부 모습이에요. 깔끔하고 에어컨, 난방, 화장실 다 있어요 ㅎㅎ

 

 

 

 

 

 

 

화장실 근처에 일정표가 있어요. 꼭 참고하셔서 프로그램 시작시간에 늦지 않게 가야해요. ㅎㅎ 참고로 사찰 안내 및 공양 빼고 자율 선택입니다.

 

 

 

 

 

 

 

 

 

옷장이 있어서 옷 넣어둬도 되고 문에 커튼도 있어서 옷 갈아입을 때 안심이 되더라구요 ㅎㅎ

 

 

 

 

 

 

 

 

템플스테이 규칙사항과 금선사 내부 건물 위치 안내 책자도 있어요.ㅎㅎ

 

 

 

 

 

 

 

 

금선사 체크인 할 때 받은 옷과 이불 및 베개 커버에요. 저녁 공양이 5:30분이어서 밤에 출출할 수 있다고 해서 과자도 챙겨왔어요. ㅎㅎ

 

 

 

 

 

 

 

 

 

 

전 좀 일찍 도착해서 옷 갈아입고 누어서 쉬었어요 ㅎㅎ

 

 

 

 

 

 

 

산책할겸 이곳저곳 구경해봤어요. ㅎㅎ 산책만으로도 너무 힐링 되더라구요.

 

 

 

 

 

 

 

북 카페도 있어서 저녁에 차 마시면서 그림그리기나 책 읽기 좋아요.

 

 

 

 

 

 

맥심 모카골드도 구비되어 있어요. ㅎㅎ 

 

 

 

 

 

 

 

사찰 안내 시간이 되어서 템플스테이 하는 모든 인원이 모인 후 스님께서 사찰 안내를 해주셨어요.

 

 

 

 

 

 

 

 

전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했어요. ㅎㅎ

 

 

 

 

 

 

 

 

자유시간에 둘러보다 약수물도 마셔보고 돌탑도 쌓고..ㅎㅎ

 

 

 

 

 

 

 

 

저녁공양에 먹었던 반찬이에요. 자율배식으로 먹을 만큼만 담아오면 되고 모자라면 더 먹어도 됩니다. ㅎㅎ

 

 

 

 

 

 

 

명상과 108 염주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당.ㅎㅎ

 

 

 

 

 

 

 

명상하는 곳에 사경지, 볼펜, 핸드폰 충전기 등이 구비되어 있어요. 와이파이도 됩니당!ㅎㅎ

 

 

 

 

 

 

 

그리고 옆에 작두콩차, 돼지감자차, 보리차가 있으니 텀블러에 타드셔도 돼요. ㅎㅎ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후 휴식시간에 차 마시면서 야경보는데 정말 템플스테이 오길 잘 했다고 생각했어용..ㅠㅠ!

 

 

 

 

 

 

 

자고 다음날 아침인데 귀여운 개 한마리가 있었어용ㅎㅎ 큰 개를 무서워 하는데 엄청 순하더라구요. ㅎㅎ

 

 

 

 

 

 

 

아침공양 반찬입니다. ㅎㅎ

 

 

 

 

 

 

 

아침공양 후 산책을 하고 저는 바로 내려왔어요. ㅎㅎ 개인텀블러 꼭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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