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시드니 여행 ✈️💙🇦🇺
5박 6일 시드니 여행 추천코스
- 4일차(1.3일) : 시드니 하버 헬기투어 🚁
오늘은 시드니 하버 헬기투어 하는 날이에요ㅎㅎ
전 클룩에서 예약했고 2명 총 45만원에 예약했어요.
다른 사람들하고 같이 타서 총 4명이서 투어하는 걸로 예약했어요ㅎㅎ
여행 온 사람들끼리만 투어하고 싶으면 프라이빗 헬기 투어 하는것도 좋을 거 같아요!
업체에서 픽업을 리지스 호텔로 온다고 해서 근처 식당에서 빵이랑 커피 먹으면서 기다렸어요.
픽입장소 및 시간은 예약확정시 안내 메일이 와요!
맛은 그냥 빵이랑 커피맛ㅎㅎ
호텔 앞에서 12시 픽업이었는데 11:55분에도 도착 안해서 업체에 전화했더니 아직 12시 안됐다고 기다리라고ㅎㅎㅎㅎ
조금 기다리니 딱 12시에 도착했어요ㅋㅋ
30분정도 이동해서 헬기투어 할 장소에 도착했어요!
안내문도 있고 인형, 티 등 기념품을 팔더라구요.ㅎㅎ
소파에 앉아 기다리면 이름을 불러요. 그럼 데스크에서 신상 확인하고 몸무게를 재요ㅎㅎ
그리고 다시 소파에서 기다리면 긴급 상황 발생시 헬기에서 해야 될 행동 안내 해주는 영상을 보여줘요.
드디어 헬기 탑승시작!!ㅎㅎ
안전수칙 한번 더 설명 해주고 헬기 앞에서 기념사진 찍어요.
그리고 한명씩 탑승하고 안전벨트도 꼼꼼히 확인한 후 출발해요ㅎㅎ
처음엔 조금 무서웠는데 바로 적응ㅎㅎ
헤드셋으로 각 명소마다 설명을 해줘요. 근데 구경하느라 1도 안들림ㅎㅎ
오페라하우스에서 본다이 비치, 맨리 비치 등 시드니 하버 쪽으로 25~30분 정도 투어를 해요ㅎㅎ
짧은 여행기간으로 못 가는 장소들이 많았는데 헬기 투어로 멀리서나마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헬기투어 완전 추천해요ㅎㅎㅎㅎ!! 다음엔 다른 나라에서도 해보려구요ㅎㅎ
헬기투어가 끝나면 픽업차량으로 탑승했던 장소에서 내려줍니당
숙소에 도착해서 쉬다가 근처식당에서 스테이크 먹었어요ㅎㅎ
스테이크 맛집들이 거의 5시쯤 오픈 하더라구요. 전 배고파서 그냥 아무식당이나 갔어요.
미리 휴일이랑 운영시간 알고가면 좋을 거 같아요ㅎㅎ
스테이크 먹고 숙소에서 쉬다가 각자 장봐서 요리해주기 했는데 고기류가 진짜 저렴하더라구요!
근데 요리할 자신이 없어서 구경만ㅎㅎ
과일은 한국보다 저렴하진 않았지만 엄청 싱싱해요ㅎㅎㅎ
이것저것 다 담았다가 남아서 아침에 먹는다고 당당하게 말했지만 결국 준비하느라 못 먹었어요ㅠㅠ
내 망고 ㅠㅠㅠ
테라스 있는 숙소였는데 분위기 미쳤다,,,,,,,,💕
넷플릭스 보면서 4일차 끝❤️